HOME커뮤니티Q&A   제   목 성북 청소년 수련관의 편의주의 행정 작성자 수영회원 작성일 2011-09-28 안녕하십니까?. 저는 성북청소년수련관에서 몇년째 주말수영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주말반은 평일에 시간이 나지 않는 직장인들이 주말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고자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번 성북청소년수련관의 행정처리에 대하여 너무나 한심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성북청소년수련관에서 10월에 일요일날 2번씩이나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계획에 의거해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탓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일의 진행에 있어서는 절차라는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운동하는 우리 회원들에게는 사전 양해도 없이 일방적으로 평일날 나와서 대신 운동하라니 말이 안되는 것이고요, 또한 금번 10월 1,2,3일은 연후인데 2일날 행사가 2시에 끝나는데 우리가 양해를 해서 행사끝나고 수업해달라는데 직원들 퇴근해야 된다고 안된다니 그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10월3일날 수업을 하라니, 우리가 수련원 계획에 맞춰서 연휴에도 일정을 비워둬야 됩니까?. 또한 그러한 일이 있으면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이나 전체 회원들에게 문자를 보내야지 공지사항란은 폼으로 만들어 놓은것도 아니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한달에 4주밖에 없는 주말에 수업을 한번도 아니고 2번씩이나 행사로 인하여 못하게 됐으면 오히려 우리의 양해를 구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아뭏든 금번일은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 그동안은 그래도 우리가 양보를 하고 넘어갔지만 금번 직원들의 태도는 너무하네요 수업 일수 빠지는 만큼 회원들에게 일할 계산해서 환불 요구합니다. 또한 주말반은 레인이 2개밖에 없는데 정원은 기존반과 같이 등록을 시켜 운동을 못하게 만들질 않나, 그런걸로 인해서 주민들간에 얼굴을 붉히게 만들질 않나, 위탁기관인 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의 분명한 처리와 처리결과 메일 송부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직원들의 마인드부터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  [2]  [3]  제목 내용 이름 제목+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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