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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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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레타와 뮤지컬의 만남
Operetta & Musical Concert
■ 음악으로 하는 시트콤
요즘 청소년들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장르는 시트콤과 개그 프로그램입니다. 그 이유는 스피디한 전개, 과감하고 유쾌한 대사, 에피소드 단위의 진행이 청소년의 감각과 잘 맞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의 시트콤처럼 경쾌한 풍자와 웃음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인 오페레타와 뮤지컬!
온 몸을 움추리게 하는 추운 겨울, 웅크리고 있기 보다는 알차고 유익한 방학생활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맑고 풍요롭게 만드는 예술이 풍부한 공연장으로 발길을 돌리면 어떨까요? 그곳에 음악과 웃음이 함께 한다면 더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 오페레타와 뮤지컬의 만남」이 1월 16일(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에서 마련됩니다.
■ ‘박쥐’에서 ‘오페라의 유령’ 까지
길고 무거운 내용의 오페라와는 달리, 1부에서 선보이는 요한 슈트라우스와 레하르의 오페레타 ‘박쥐’, ‘메리위도우’와 거쉰과 번스타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은 명랑하고 유쾌한 내용과 귀에 익은 멜로디로 이루어져 청소년들이 감상하기에 부담 없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오경선, 고신애,메조소프라노 최혜영, 바리톤 김성신, 장성일, 나향수, 테너 은희원이 출연하여 박쥐의 ‘웃음의 아리아’, 포기와 베스 중의 ‘Summertime' 등을 선보이며, ’Tonight', ‘All I ask of you'등의 듀엣곡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하는 무대도 마련됩니다.
또한 피아니스트 김지선의 해설로 작곡가 소개, 작품 설명이 곁들여져
관객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연주회가 될 것입니다.
■ 공연안내
1. 공연명 : "오페레타와 뮤지컬의 만남"
2. 일 시 : 2005년 1월 16일(일) 오후 3시
3. 장 소 : 금호아트홀
4. 주 최 : 영음예술기획
5. 출연자 : Sop. 오경선, 고신애 / M.Sop. 최혜영
Ten. 은희원 / Bar. 김성신, 장성일, 나향수
Piano 김지선
6. 회원권 : S석 2만원, A석 1만원
7. 공연문의 : (02)581-5404
■ 공연내용
▶ STRAUSS Johann
- Die Fledermaus 박쥐
Mein Herr Marquis (웃음의 아리아)
Csardas (챠르다쉬)
- Das Land des Lacheln 미소의 나라
Dein ist mein ganzes Herz
(당신은 나의 모든것입니다)
▶ LEHAR Franz
- Die lustige Witwe 메리 위도우
Villa-Lied (빌리아의 노래)
Lippen sweigen (입술은 침묵하고)
▶ KALMAN Emerich
- Die Csárdásfürstin 프린세스 사르다스
Heia! In den Bergen ist mein Heimatland
(실비아의 노래)
▶ LOEWE Frederick
- My fair lady 마이 페어 레이디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밤새도록 춤추자)
▶ SCHOENBERG Claude-Michel
- Les Miserables 레 미제라블
Bring him home (그를 살려 주소서)
▶ BERNSTEIN Leonard
- West side story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Maria (마리아)
Tonight (오늘밤)
▶ GERSHWIN George
- Porgy and Bess 포기와 베스
Summertime (여름날에)
▶ WEBBER Andrew Lloyd
- Cats 캣츠
Memory (추억)
- The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의 유령
Think of me (나를 생각해)
The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의 유령)
All I ask of you (당신에게 원하는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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